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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역사기록물 콘텐츠 < 민주화운동과 서울대학교 3 > http://archives.snu.ac.kr:80/DAS/g.do?gidx=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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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추억 속의 캠퍼스 대외 공개

개요 정보
구분 캠퍼스
기간 1946.01.01 ~ 1975.02.28
개요
1975년 관악 캠퍼스 이전 전까지 서울과 수원에 분산되어 있던 서울대학교 단과대학 캠퍼스의 추억을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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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설명

 


동숭동 서울대학교 본부 전경

해방 후 1946년 국립서울대학교가 출범하였다. 당시 유일한 국립종합대학교로 1개의 대학원과 9개의 단과대학(문리과대학, 사범대학, 법과대학, 상과대학, 공과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농과대학, 예술대학)으로 출발했다. 이로써 경성대학을 비롯한 여러 관공립 전문학교들이 통합됐지만, 각 학교들은 대부분 기존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캠퍼스들은 각지에 분산된 상태였다. 이같은 상태는 그대로 지속되었고 전쟁을 겪으며 몇몇 대학들이 교사 이전을 반복하는 등의 변화를 거치면서 1975년 관악 캠퍼스로 종합화되기 전까지 서울대학교 단과대학들은 서울 곳곳과 수원에 분산되어 있었다. 동숭동 캠퍼스에는 서울대학교 본부와 중앙도서관, 문리과대학, 법과대학이, 연건동에는 의과대학, 약학대학, 치과대학, 공릉동에는 공과대학, 교양과정부, 미술대학이 위치했으며, 종암동의 상과대학, 용두동의 사범대학, 가정대학, 을지로에는 음악대학, 수원에는 농과대학과 수의과대학이 위치하여 저마다의 독특한 문화와 풍토를 만들어 갔다. 학생들도 각자가 속한 단과대학에 따라 스스로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일이 많았다. 서울대 기록관의 추억 속의 캠퍼스(1946-1975) 컬렉션을 통해 이제는 추억 속에 자리 잡은 단과대학 캠퍼스의 옛 정취를 더듬어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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